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역술가, 장윤정에 "20년 대운 온다…짙은색 속옷 입어야"('신비한 레코드샵')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트로트가수 장윤정. /사진=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가수 장윤정. /사진=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사주와 관상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작명 전문가 박대희, 역술가 겸 풍수 전문가 박성준, 역술인 신현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대희는 장윤정에게 "토의 기운이 있다. 내가 밟을 땅을 갖고 태어난다. 성격이 꼼꼼하고 안정적인 것을 좋아한다"라며 "사주에 식복이 있다. 식은 먹는 복, 자식 복, 말하는 복이다. 평생 먹고 살아갈 운이 있다. 내가 뛰기만 하면 거둬들인다"라고 말했다.


또 "장윤정은 자식 복이 있어서 아이들이 크고 나면 더 큰 복이 있을 것"이라며 "말의 복이 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한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지만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보기엔 능청스럽게 넘어가지만, 노력을 엄청나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의 사주와 관상이 공개됐다. /사진=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의 사주와 관상이 공개됐다. /사진=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방송화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박대희는 "(장윤정에게) 대운 20년짜리가 들어온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라며 "사주에 물이 없다. 물가 근처나 속옷을 어둡게 입으면 좋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이제 검은색만 입을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