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역세권+특화설계 흥행 성공

-3.3㎡당 1,070만원대 분양가, 중도금무이자(60%), 비규제지역 전매가능(6개월후)
-경의중앙선 용문역 초역세권, 양평 최초 헬스케어, 4베이ㆍ알파룸 평면설계 등 차별화된 상품

반도건설이 ‘용문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송파-양평고속도로’ 등의 개발호재를 입은 양평에 들어서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지난 27일 개관한 가운데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공분양 조짐이 보인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연면적 약19만4,000㎡ 규모로 흑천을 끼고 공원과 단독주택(230세대), 공동주택(740세대), 준주거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청정계획도시로 조성되는 양평 용문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인 다문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아파트로 최고 23층의 랜드마크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0만원대로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비규제 단지로 당첨자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은 12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9일(수)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전용 84㎡ 유니트를 살펴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양평 양서면에서 방문한 김모씨(34)는 “용문역세권 일대로 개발이 진행되면 인프라도 더욱 발전될 거고 향후 가격도 상승할 것라고 기대된다”라며 “분양가도 저렴하고 대출규제도 받지 않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이번에 ‘반도유보라’에 꼭 청약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방문객들은 특화 상품에 대한 만족감도 높았다.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를 선보인다. U-라이프센터에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성인을 위한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및 인공지능 첨단 IoT 시스템 적용된다.

견본주택에 전시된 유니트 출입구에서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양평 다문리에 거주중인 박모씨(42)는 “양평에 들어선 아파트들 중 헬스케어서비스가 적용된 단지는 처음이라 신기하고 마음에 든다”며 “아버지 연세가 많이 드셔 걱정이 많았는데 집 가까이서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 안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이 헬스케어서비스를 체험해보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다문지구의 유일한 아파트로 최고 23층의 랜드마크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고, 쾌적하면서 편리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4bay, 4룸 판상형 위주 구조로 설계됐으며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광폭거실,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각 타입에 맞는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76-9번지 (양평역 1번출구 맞은편)에 마련돼 있으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유니트, 단지 배치, 입지적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