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픽업, 라이브 커머스 전속 쇼호스트 팀 공식 런칭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픽업, 라이브 커머스 전속 쇼호스트 팀 공식 런칭
AD
원본보기 아이콘


인플루언서 밸류체인 플랫폼 (주)픽업(대표: 문용희)은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브랜드의 의미 있는 판매 성장을 지원 할 수 있는 모바일 라이브 쇼호스트 전속 팀을 3개월 간의 고도화 과정을 거쳐 공식으로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픽업은 총 9명의 홈쇼핑 및 커머스 방송 경력자를 전속팀으로 보유하고 있다. 픽업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의 라이브 판매 방송에 대한 기획 및 송출, 쇼호스트 출연 지원 등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공식 오픈 전, 픽업의 라이브 쇼호스트 팀은 총 10회의 픽업 라이브 쇼호스트 특가전을 단독으로 운영하며 싹쓰리 과일 패키지, 루이스 폴센 성수 런칭, 시프트 레드 드론, 제스프리 키위 등을 진행하며 쇼호스트의 자체 판매 능력을 증명해왔다. 라이브 쇼호스트 특가전은 별도의 광고비 없이, 판매 결과만으로 수익을 쉐어하는 모델이다.


픽업의 문용희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 시대 성과 창출 경쟁력은 라이브 쇼호스트의 역량이며, 픽업은 국내 최고 수준의 라이브 쇼호스트 발굴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생태계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픽업은 2017년 11월 브랜디드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런칭하고, 허수 팔로워가 없는 4,100 명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861개의 구매 전환 중심의 캠페인 성공 사례를 보유한 AD 테크 플랫폼이다.

2020년 픽업은 데이터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밸류체인 플랫폼 고도화를 집중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 PB (Private Brand) 상품 ‘지훈이의 덫’을 런칭했다. 지훈이의 덫은 5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되고 현대백화점 추천 디저트에 선정 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현재 KBS미디어의 영상제작 지원에 힘입어 함께 광고 콘텐츠 제작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픽업은 라이브 쇼호스트 특가전을 연계한 자체 쇼핑몰 운영 등을 통해 광고에서부터 구매전환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라이브 쇼호스트 전속 팀의 데이터 기반 판매역량을 고도화했다.


픽업 담당자는 "픽업은 인플루언서 밸류체인 플랫폼으로서 고객이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하는 전 과정 상에 데이터 기반의 성과 창출 시스템을 구현한 것" 이라며, "인플루언서 기반의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 뿐만 아니라, 실제 판매 까지는 연계되는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 서비스가 호평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픽업은 소셜 광고 중개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한 특허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추천 기술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여 내년 상반기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