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 최대 60% 할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나연)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해외명품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트로, 오일릴리, 비비안웨스트우드, 겐조 등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30~6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정식 통관절차를 거친 디올, 생로랑, 발렌티노 등의 병행수입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여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 제품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오일릴리의 숄더 스트링 원피스를 35만7000원에, 비비안웨스트우드 티셔츠를 19만8000원에, 발렌티노 여성 카드지갑을 28만7000원, 생로랑 클래식 멀티 카드홀더를 31만5000원, 메조아르지엘라 퓨전 남성스니커즈를 129만 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당일 롯데카드와 엘포인트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행사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장 고지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상품은 각 아이템, 사이즈별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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