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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급증…"추수감사절 영향"

최종수정 2019.12.13 04:07 기사입력 2019.12.1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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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5만2000건으로 전주보다 4만9000건 증가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17년 9월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폭도 같은해 8월 이후 최고 규모다.


월가 전문가 예상치인 21만3000건보다도 3만9000건 많았다. 최근 한달 평균 건수는 22만4000건으로 6250건 증가했다. 지난주엔 20만3000건으로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었다. 추수감사절 기간을 전후로 한 변동성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미국의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미 노동부는 11월 실업률이 3.5%로 전달보다 0.1%포인트 감소한 바 있다. 1969년 이래 50년만의 최저 수준이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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