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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7만원 제시…지난달 29일 종가 4만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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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웹케시 의 '경리나라' 시장 침투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나타났다.


1일 NH투자증권은 웹케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원보다 상향된 7만원으로 정했다. 지난달 29일 종가는 4만7200원이다.

2017년 12월부터 판매된 경리나라는 지난해 8017개가 팔렸다. 올해는 1만5000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경리나라 판매량이 2만 개 수준까지도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판매채널이 지난해 두 개에서 올해 다섯 개로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부터 회사채널과 은행채널외 세무사 추천, 노란공제회와 같은 제휴사 추천, 그리고 온라인 가입이 가능해졌다. 실제로 하루 평균 경리나라 가입 기업은 1~2월에 50개 수준에서 지난달 70개 수준으로 증가했다. 최근에는 하루 최대 80~100개 기업이 가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리업무로는 자금집행(매출대금회수, 매입대금지급, 각종 경비지급 및 영수증 수취), 전표 작성 및 전산입력, 지출증빙서류 정리 및 보관, 견적서, 납품서 작성, 매입 및 매출 거래명세서 및 세금계산서 작성 등 다양한 업무가 있다. 원 연구원은 "경리나라의 빠른 침투율 비결은 경리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스템 덕분"이라며 "대부분의 경리 업무가 엑셀 등 수기 작성으로 진행되는데 경리나라는 이와 같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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