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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미래당 '재판 청탁' 의혹?…당에서 즉각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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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 행위, 성역 없이 다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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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7일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의 재판 청탁 정황이 나온 것과 관련해 “당에서는 관련 의원들을 즉각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의원이 2016년 재판 정보를 부적절한 방식으로 알아봤다는 의혹이 나왔다”며 “사건은 무죄가 나왔지만 재판 결과와 상관없이 재판 과정상의 부적절 행위에 대해선 성역 없이 다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당시 상황을 투명하게 밝혀내 제기된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지난 5일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의 공소장에 2016년 박선숙ㆍ김수민 옛 국민의당 의원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재판 동향을 알아본 뒤 국민의당 측에 전달한 혐의를 적시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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