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이 지하철 8호선의 판교역 연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철 8호선의 판교역 연장은 은수미 시장의 공약 사업이다.
앞서 성남시는 30일 이내 5000명 이상 동의하면 성남시장 또는 실ㆍ국장이 공식입장을 밝히는 '행복소통청원'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도입한 시민 청원제 중 채택 조건이 성립된 첫 사례다.
시는 행복소통청원에 토론과 투표를 할 수 있는 '토론광장' 기능을 내년 1월 추가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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