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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 결혼 첫해 유산 경험 고백…"내년에는 2세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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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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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과거 유산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과 신영수가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서기 위해 트리 재료를 사 집을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리를 꾸미며 함께 미래를 계획하던 두사람은 과거 회상에 잠겼다. 그러던 중 한고은이 4년전 결혼 첫해에 40세의 나이로 임신을 했으나 유산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남편 신영수가 "사람들이 아기를 왜 안갖냐고 가끔 묻더라"고 말하자 한고은은 "조금 겁나는 부분이 있다. 유산이 한번 됐지 않았느냐" 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한고은은 "첫해에 임신, 유산이 되고 생각했다. 나이가 있으니까 병원을 다니면서 체계적으로 하자고 했다. 우리는 건강하고 자연 임신 가능하다고 하더라"라며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한고은은 "이제 조금 안정된 순간이라 축복 받을 수 있다면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 내년에는 식구도 한 명 늘려 보자"며 남편 신영수에게 원하는 자녀의 성별을 물었다. 그러자 신영수는 아들이라고 답하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살 연하 직장인 신영수와 만남을 가진지 101일만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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