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원로 애국지사, 광복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및 축사, 대일선전성명서 낭독,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일본이 진주만을 습격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자 1941년 12월10일 대일 선전 성명서를 발표해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세계 만방에 천명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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