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KGC인삼공사 굿베이스의 ‘홍삼담은 석류스틱’이 중국인 고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출시된 홍삼담은 석류스틱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여성에게 좋은 ‘석류과즙농축액’을 함께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으로 출시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중국인 고객들이 ‘석류’를 여성건강 위한 소재로 많이 찾는다는 점에 착안해 홍삼담은 석류스틱을 면세점에 론칭했다"며 "한국을 찾은 중국인 고객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 여행 플랫폼과의 제휴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것도 매출 신장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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