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솔로가수 유빈이 돌아온다
유빈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6일 0시에 공개한 새 앨범 커버에서 긴 생머리, 레드 립, 플라워 패턴 원피스 등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고, 바이크에 올라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신곡 'TUSM'에서 유빈은 원더걸스 멤버시절부터 솔로 활동까지 선보였던 모습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걸크러시' 매력을 강조하는 한편 '워너비 아이콘'의 면모도 뽐냈다.
유빈의 두 번째 솔로 디지털 앨범 '#TUSM'은 타이틀곡 'TUSM'를 비롯해 '보내줄게', 'Game Over' 등 총 3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유빈은 타이틀곡의 작사뿐만 아니라 수록곡의 작사, 작곡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아울러 유빈은 컴백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8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팬들과 특별한 컴백 전야제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유빈의 새 앨범 '#TUSM'과 타이틀곡 'TUSM'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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