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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선친 이어 문화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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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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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대(代)를 이어 문화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이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이다.

앞서 선친인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는 1996년 기업가로는 처음으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신 회장은 25년간 대산문화재단을 이끌며 한국문학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교보문고, 광화문글판 등을 통해 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교보생명은 "대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받는 문화훈장을 기업 경영인이 받는 것은 이례적일 뿐 아니라, 부자가 대를 이어 수훈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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