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해안은 제24호 태풍 '짜미'(TRAMI)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5∼20㎜가량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평년보다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북서쪽에서 한기를 동반한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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