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이 울산시, 울산항만공사 등과 함께 출자해 총 14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앞으로 9년간 지역의 3D 프린팅, 신재생에너지, IT융합 등 신성장산업 관련 유망 창업·벤처 기업 지원을 위해 운영될 계획이다.
이 펀드는 동서발전이 지난 5일 울산광역시와 체결한 '에너지플러스시티 추진 업무협약'에 의해 추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동서발전은 에너지플러스시티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울산 지역에 총 8조원을 투자, 지역 일자리 1만개를 창출키로 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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