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 출연한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연애하던 시절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MC 신동엽은 오상진과 김소영에게 "예전에 루머가 있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상진은 "저희 연애가 공개된 원인은 김연아 선수다"라며 "저와 그분이 사귈 거라는 루머가 돌아 제게 파파라치가 붙었는데 사실을 바로 잡고 싶어 '나는 김소영과 만나고 있다'라고 먼저 밝힌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김소영은 2010년 OBS에 입사한 후 2012년 MBC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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