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전남 구례·화순·광양·순천 등에 폭염주의보를 추가 발효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광주 3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2∼34도로 예상된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날까지 41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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