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풀무원식품은 김을 스낵 타입으로 만든 영양 간식 블랙김스낵(75g·2480원) '오리지널', '와사비'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랙김스낵’은 ‘오리지널’과 ‘와사비’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오리지널’은 김 고유의 풍미를 강조해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와사비’는 김과 톡 쏘는 알싸한 와사비맛이 잘 어우러진다.
풀무원의 ‘블랙김’은 반찬으로 주로 먹던 김을 샌드, 영양바 등으로 활용한 간식 브랜드다. 풀무원은 지난 2015년 김과 김 사이에 현미·아몬드·멸치를 넣어 만든 ‘블랙김샌드’를 출시한 이후 올해 4월 김과 통곡물, 해바라기 씨, 땅콩, 건크랜베리 등을 함께 버무려 바 형태로 만든 ‘블랙김영양바’를 선보인 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사망률 40%' 청소하러 들어간 성인 남성 5명, 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