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휴넷은 데이터 분석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인 '데이터 분석 스쿨'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 분석 스쿨은 데이터 수집,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초방법론,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R 실습 등 데이터 분석 전반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대표, 서진수 데이터 분석 컨설턴트 대표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6주 코스로 구성됐다. 총 소요시간은 40시간으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의 외에도 '엑셀로 데이터 분석하기', '처음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 등 온라인 강의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과제관리, 질의응답 등 학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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