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IBK기업은행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얼음 생수와 냉방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폭염에 지친 시민들과 고객들을 위해 전국 576개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폭염 취약 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의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해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서민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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