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단은 두께 대통령을 별도 예방하고 우리나라와 콜롬비아가 지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더욱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 시켜 나가길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6.25에 참전한 우리의 핵심 우방국"이라며 "양국은 1962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다져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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