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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 확대…이틀 만에 2300선 다시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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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코스피가 이틀 만에 다시 23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2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50포인트(0.37%) 내린 2298.57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내내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점차 낙폭을 키우면서 오전 10시40분께 2300선을 내줬다.
기관이 매도폭을 키우면서 29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매수폭을 줄이면서 20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매도세에서 매수세로 돌아섰으나 순매수 금액은 51억원에 그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대부분 부진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 내 종목 중 상승 중인 기업은 LG화학 (0.53%)뿐이다. POSCO홀딩스 (-2.24%), 현대차 (-1.95%)가 비교적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0.21%)와 SK하이닉스(-0.47%)도 소폭 약세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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