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7.25%(5700원) 내린 7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지난달 패키지 송출객수가 13.9% 감소했고 이달 -2.9%, 오는 9월 -5.2%, 10월 -12.1%로 예약률도 높지 않아 하반기에 (이 회사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이라며 "해외 여행에 대한 구조적 수요는 충분한 만큼 대외 환경 등이 나아지면 이익이 다시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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