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공동취재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4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진 모멘텀을 계속 유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이후 오전 10시10분께 외교부 청사에 도착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청사에 들어서면서 후속 협상 일정 등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이날 회담에는 우리측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윤순구 차관보, 정연두 북핵국장, 김태진 북미국장, 문덕호 장관 보좌관이, 미측에서는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앨리슨 후커 국가안보보장회의(NCS)보좌관 등이 각각 배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공동취재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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