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 제퍼스튜디오를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게임법은 이번 제퍼스튜디오 인수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출시해 다운로드 110만건을 기록한 '마블 퀘스트'를 필두로 '버블 샤크 프렌즈', '1010 블록 퍼즐 마스터' 등 올해 약 5종의 자체 개발 신작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게임펍에 새롭게 합류한 손 제퍼스튜디오 대표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춘 다수의 게임을 발굴해 성공시킨 경험을 보유한 게임펍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만큼 차기작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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