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가수 태진아가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태진아는 어머니들에게 "꽃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인사해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어 태진아는 "부녀회가 어떻게 젊게 사는지 물어봐달라고 했다"라며 "내 또래인 줄 알았는데 모두 70이 넘으셨다고 들었다. 모두 누님들"이라고 어머니들에 대한 칭찬을 계속했다.
또한 이날 태진아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중전마마 혹은 회장님이라고 부른다"라며 "100번을 죽어도, 태어나면 옥경이랑 결혼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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