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품질재단은 올해 연말까지 연구용역을 맡아 추진, 2020년~2030년 지역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세부실천계획을 제시하게 된다.
또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도는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수립, 신기후체제에 대응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구체적 실행 방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연구용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37% 감축하겠다는 국가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형 감축 로드맵을 확정하는 과정”이라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대책을 수립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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