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혼자 마시는 술, 이제 전혀 외롭지 않다. 혼술, 홈술족들도 서울 대표 맛집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올해 1월에는 '마늘근위', '매콤두루치기', '쭈꾸미볶음', '오삼불고기' 등 신제품 4종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마늘근위'는 국내산 닭근위에 생마늘, 버터를 넣고 볶아 근위의 쫄깃한 식감과 마늘, 버터의 향긋한 풍미가 잘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매콤두루치기'는 전문점의 노하우 그대로 돼지고기를 저온에서 숙성하여 솥에서 양파, 파를 넣고 볶아 담백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꾸미볶음'은 고온에서 단시간 조리해 쫄깃한 식감을 살린 주꾸미와 청정원 비법소스가 어우러져 맛있게 매콤한 맛이 일품이며, '오삼불고기'는 싱싱한 오징어와 고소한 삼겹살이 좋은 궁합을 이룬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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