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엔젤은 전 거래일보다 1.42% 오른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55% 증가했다.
주가 상승에는 9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엔젤은 이날 텔콤셀과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핵심 장비인 'SCEF 시스템'을 구축하는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 규모는 약 9억5000만 원이다. 텔콤셀은 1억6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 4위 규모의 이동통신사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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