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에서 차기 한국은행 총재로 지명된 것과 관련해 소감을 밝힌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 총재가 연임에 성공하면 1974년 김성환 총재 이후 44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한은 총재는 국무회의 심의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4년으로 하되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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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