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한국콜마 제약부문 신임 사장에 이호경(60) 콜마파마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
한국콜마는 이달 열리는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제약부문 신임사장에 이호경 콜마파마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콜마파마 대표는 우경명(58) 한국콜마 제약부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맡는다.
콜마파마 신임대표로 예정된 우경명 부사장은 건일제약 본부장을 역임한 뒤 2012년 한국콜마에 입사했다. 한국콜마 제약부문 생산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제약공장을 연간 1억개 이상 생산 가능한 신공장으로 증설하는 등 제약부문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