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에 김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현석은 “김풍이랑 같이 있으면 ‘풍 멀미’가 난다. 얘 좀 제발 보내면 안 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또한 촬영 내내 끊임없이 수다를 떠는 김풍의 모습에 “내가 얘기하는데 끼어들지 마”라며 버럭했다. 이에 김풍은 “출연료를 받았는데 어떻게 말을 안 해요”라고 맞서 버럭했다. 할 말을 잃은 이경규는 “뭐 이런 인간이 있느냐”라며 황당해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글도 다들 떼고 오니까요"…초등학교 입학 전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