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의 친목 논란이 불거진 그룹 로미오의 마일로가 팀 활동에서 배제되고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마일로는 공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보인 이번 일에 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마일로는 미성년자인 일본인 팬에게 사적인 연락을 취해 친목 논란에 휩싸였다.
안녕하십니까 C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팬 여러분들께 심려와 우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마일로는 공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보인 이번 일에 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리며, 앞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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