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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에 네티즌 '냉소'…"루머로 밝혀진지가 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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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포스터 / 사진=쇼박스 제공

'곤지암' 포스터 /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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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이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은 영화가 근거없는 소문에 기반하고 있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곤지암'은 CNN이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한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영화다.

실제로 곤지암 정신병원은 미스터리 호러 마니아들의 체험 장소로 유명하지만 네티즌들은 이같은 체험의 바탕이 된 사연들이 모두 루머에 불과하다고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저기 얽힌 것들 전부 다 뻥이던데... 주인없는 땅도 아니고 병원장 자살도 아니고 아들들은 미국에서 잘 살고있고... 무슨 법적인 문제 때문에 땅 못팔고 그냥 있다는데 그런식으로 괴담 퍼지는거 원치 않는다고 인터뷰도 한걸로 알고있는데 땅주인들한텐 허락 받은 영환지..."(tont****), "루머로 밝혀진지가 언제인데;"(lkle****), "곤지암은 걍 거짓말투성이인데 이런걸 영화로 왜 만드냐"(acto****)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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