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곤지암'이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은 영화가 근거없는 소문에 기반하고 있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곤지암 정신병원은 미스터리 호러 마니아들의 체험 장소로 유명하지만 네티즌들은 이같은 체험의 바탕이 된 사연들이 모두 루머에 불과하다고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저기 얽힌 것들 전부 다 뻥이던데... 주인없는 땅도 아니고 병원장 자살도 아니고 아들들은 미국에서 잘 살고있고... 무슨 법적인 문제 때문에 땅 못팔고 그냥 있다는데 그런식으로 괴담 퍼지는거 원치 않는다고 인터뷰도 한걸로 알고있는데 땅주인들한텐 허락 받은 영환지..."(tont****), "루머로 밝혀진지가 언제인데;"(lkle****), "곤지암은 걍 거짓말투성이인데 이런걸 영화로 왜 만드냐"(acto****)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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