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토토가 3’에 그룹 H.O.T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H.O.T의 멤버 문희준이 과거 방송에서 아내이자 가수 소율에 프러포즈한 일화가 재조명됐다.
이어 “사실 소율은 5년 뒤에 결혼하자고 했다”며 “내가 못 기다릴 것 같아서 내년에 결혼하자고 했다”고 덧붙여 소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5월 H.O.T팬들은 문희준이 다수의 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과 태도 등을 보인 이유로 문희준 지지철회를 선언했다. 팬들은 한 방송에서 문희준이 “20주년 콘서트로 결혼 자금을 마련했다”며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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