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대상 청정원이 간편하게 간장피클을 만들 수 있는 ‘맛간장 간장피클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피클을 만들기 위해서는 간장에 여러 가지 추가 양념을 배합한 후 끓이고 식히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나, ‘청정원 햇살담은 맛간장 간장피클용’을 활용해 간장피클을 더욱 손쉽게 담글 수 있다.
대상이 새롭게 선보인 ‘청정원 햇살담은 맛간장 간장피클용’은 식초와 설탕 등 추가적인 양념 없이도 맛있는 간장피클을 만들 수 있는 맛간장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번거롭게 여기는 간장을 끓이고 식히는 과정 없이 신선한 채소에 부어주기만 하면 맛있는 피클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과 정통발효식초, 매실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후 오랜 시간 달여 만들었으며,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을 살려 입맛을 돋우는 밥 반찬에 활용하기 좋다.
‘맛간장 간장피클용’은 840㎖ 용량에 7300원이다.
문형두 마케팅본부 팀장은 “피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 보다 손쉽게 피클을 만들 수 있도록 피클용 간장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소한의 재료 만으로 손쉽게 맛있는 피클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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