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17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동안 사업추진 실적에 대한 농·어촌분야 79개소를 평가한 결과 A등급의 평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곡성군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위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2명의 아이돌보미가 부모의 소득활동, 다자녀 양육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간제와 영아 종일제로 319가정에 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돌봄 서비스 대상자 가정방문 상담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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