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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스크럭스·한화 오간도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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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0)와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알렉시 오간도(34)가 전력에서 이탈했다. 둘 모두 한 달 가량 결장이 예상된다.

스크럭스는 오른쪽 옆구리 복사근을 다쳤다. NC는 10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스크럭스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NC 구단은 "스크럭스가 9일 마지막 타석에서 스윙한 후 불편함을 호소했다. 오늘 정밀 검진을 받았고 복사근이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최소 4주 치료필요하다. 스크럭스는 마산 홈경기 때는 1군에 남아 치료하고 1군이 원정을 떠나면 잔류군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스크럭스는 쉰여덟 경기에서 타율 0.284, 17홈런, 49타점을 기록 중이다.

재비어 스크럭스 [사진= 김현민 기자]

재비어 스크럭스 [사진=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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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오간도(34)도 옆구리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
오간도는 지난 9일 대전 삼성과 경기에서 4회초 2사 만루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고 왼쪽 옆구리 정밀 검진을 받은 10일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 달 정도 공백이 예상된다.

오간도는 5승 4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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