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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톱브랜드] 롯데주류, 부드러운 소주의 선구자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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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소주 처음처럼.

롯데주류 소주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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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 롯데주류는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처음처럼'으로 소주업계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처음처럼은 참이슬이 주도하던 소주시장에서 알칼리 환원수의 제품속성(부드러운 맛, 적은 숙취)과 감성적인 브랜드 명, 차별화된 마케팅 등으로 단기간에 소주시장을 흔들었다.

처음처럼은 소주 시장의 저도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21도가 주를 이뤘던 출시 당시 '20도 처음처럼'으로 부드러운 소주를 각인시켰고 2007년 도수를 19.5도로 낮추면서 1위 업체까지 동참하는 '19.5도 소주시대'를 이끌었다.
특히 2014년에는 처음처럼의 제품 특징인 '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하고자 7년 만에 알코올도수를 1도 낮춘 '18도 처음처럼'을 출시해 '19도 벽'을 무너뜨렸다. 이어 부드럽고 순한 소주를 원하는 고객니즈가 높아진 점을 감안, 12월부터 17.5도로 다시 한번 리뉴얼하면서 부드러운 소주임을 재차 확인했다.

2006년 2월 출시된 처음처럼은 출시 17일만에 1000만병, 6개월도 안돼 1억병이 판매되는 등 소주와 관련된 각종 판매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수치적 성장 외에도 6년 연속(2008~201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소주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처음처럼의 브랜드 파워가 막강해지고 있다. 2017년에도 롯데주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지방시장 공략 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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