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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제작자 손혜원, 더민주 홍보위원직 사퇴…문재인 캠프 합류할까

최종수정 2017.01.01 04:02 기사입력 2016.12.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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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보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로 민주당 홍보위원직을 사퇴한다"고 전했다.
손 의원은 "저도 마음먹으면 여우도 사자도 될 수 있지만 그렇게 되기 싫어서 그렇게 살지 않았던 것뿐"이라며 "이제 교활하고 잔인해져야 할 때가 왔다. 다시 길을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고전문가인 손 의원은 지난해 6월 문재인 전 대표 시절 영입된 친문 인사로 지난 4·13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역할을 맡아 당 이미지 쇄신에 주력해왔다.

한편 조기대선이 점쳐지는 가운데 새해부터 당직을 내려놓고 문 전 대표 대선 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손 의원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어떤 캠프에 갈 계획은 현재로서 없다"며 "당내 경선을 앞두고 중책에서 물러나 지도부에도 부담을 줄여주자는 생각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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