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 31일까지 ‘The 밝은 서포터즈’ 모집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밝은눈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제3기 ‘The 밝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The 밝은 서포터즈’는 광주·전남 지역민들과 참여와 소통을 위해 운영하는 커뮤니티로 블로그·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 위촉기간은 내달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밝은광주안과 홈페이지(www.best-lasik.co.kr) 병원소식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estlasik1@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The 밝은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시민들에게 광주·전남지역의 숨겨진 여행지나 맛집, 건강 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나눠주고 의료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에도 참여하며, 조별 과제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선발된 시민들에게는 위촉장과 신분증을 발급해 주고 자원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원고료 지원, 각종 IT기기 활용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 연말 우수활동자로 선정시 라식·라섹·안성형 수술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밝은광주안과 기획실(062-351-9938)로 하면 된다.

김재봉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은 “2기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해온 The 밝은 서포터즈는 많은 성과를 남기며 더 밝은 광주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따뜻하고 밝은 세상 만들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