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행장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전달되길"
7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10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 직후 권선주 기업은행장(둘째줄 오른쪽 여섯 번째)과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기업은행)
기업은행 임직원 67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오는 12일까지 4박6일 간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학교 시설 개보수, 건물 도색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이번 자원봉사단 활동과 후원금 기부가 교육 환경 개선에 보탬이 돼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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