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코본드는 5년이 지난 시점에 조기 상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 500억원과 10년 콜옵션 조건 2500억원으로 각각 2.88%(국고 5년+138bp)과 3.27%(국고 10년+158bp)의 금리로 발행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며 장기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발행을 추진했음에도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참여율로 발행에 성공했다"며 "올해 목표액인 6천억원을 발행 완료했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