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시민 예언 적중?…손학규 정계복귀 선언에 ‘썰전’ 과거 발언 재조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대선을 1년여 앞두고 2년 만에 정계복귀를 선언하자 과거 유시민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손학규 전 의원 정계 복귀 신호탄?’이라는 주제로 유시민과 전원책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손학규 전 대표는 은퇴하지 않았냐”는 전원책의 말에 유시민은 “은퇴한 게 아니다. 은퇴하면 나처럼 아파트에 산다. 좋은 이미지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강진에서 토굴에 산다는데…오래된 기와집에 산다. 사모님도 계시고 연세도 많은데 왜 불편한 데 가서 사냐”면서 정계 복귀를 위한 이미지메이킹 중일 것이란 추측을 했다.

한편 2014년 정계 은퇴를 선언한 후 전남 강진 백란사 인근 만덕산 토담집에서 칩거하던 손학교 전 의원은 20일 오전 “만덕산이 이제 내려가라 한다”며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