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레스터시티가 셀틱FC(스코틀랜드)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꺾었다.
레스터는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한 2016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셀틱을 이겼다.
레스터시티가 최종 승자였다. 레스터는 키커 여섯 명이 모두 득점에 성공했고 셀틱은 여섯 번째 키커였던 포레스트가 실축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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