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대100' 김혜선 "김국진·강수지, 서로가 마음 안 열어 아쉽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대100 김혜선/사진=KBS

1대100 김혜선/사진=KB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에는 배우 김혜선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혜선이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언급됐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김국진과 강수지의 핑크빛 기류로도 화제가 됐다.
김혜선은 멤버 중 유력한 커플 후보를 묻자 “수지 언니랑 국진이 오빠도 있지 않나. 두 분은 서로 마음을 딱히 열지는 않는다. 서로가 마음을 안 열어 그 부분들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새멤버 중 이연수 씨와 최성국 씨가 모습도 잘 어울린다. 최성국이 연수에게 굉장히 적극적이게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런 걸 보니 졸업생이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해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혜선은 새 신랑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데 누가 가장 혜선 씨의 결혼을 부러워했냐”라고 물었다. 김혜선은 “강수지 언니. 저번에 함께 여행했던 신효범 언니도 많이 부러워하더라”라고 답했다.
김혜선은 커플이 될 것 같은 남녀에 대해 “이연수 최성국이다. 모습도 잘 어울리고 성국이가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얘기도 많이 하고 그런 스타일이라, 좀 어울리지 않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