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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스트리트’ 19일 개봉, 감성 충전 안되면 ‘환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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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니 감독의 영화 '싱 스트리트'. 사진=공식 포스터

존 카니 감독의 영화 '싱 스트리트'. 사진=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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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영화 '원스'와 '비긴 어게인'을 이을 음악 성장 영화 '싱 스트리트'의 감성 충전 이벤트가 화제다.

CGV 측은 지난 17일 영화 '싱 스트리트'관객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본 뒤 감성이 충전되지 않은 관객들에 한해 영화 티켓값을 전액 환불한다"는 이벤트를 연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해당 이벤트는 영화가 개봉되는 19일 CGV 전국 주요 극장에서 열리며, 시간은 극장마다 다르다. 영화를 본 후 매표소로 가면 환불 가능하며 영화 티켓과 결제 수단을 함께 가져가야 한다. 환불은 관람 당일 24시 전까지 가능하다.

영화는 첫 눈에 반한 그녀 라피나(루시 보인턴)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밴드와 음악을 만들게 된 소년 코너(페리다 월시-필로)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작품이다.

또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음악 영화로 전작 '원스'와 '비긴어게인'을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까지 참여한 OST는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싱 스트리트'는 19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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