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는 이달 중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통해 임대주택 운영기관을 선정하고 6월 입주자를 모집, 선정해 올해 안에 20호 내외 임대 주택 입주를 지원한다.
손애리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주거가 열악한 한부모가족이 많다"며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한부모 가족을 위한 임대주택을 늘리는 등 주거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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