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육대-삼육식품, 연구협업센터 공동 운영 MOU 갱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삼육대가 삼육식품과 '삼육식품연구협업센터'를 공동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갱신했다.


양 기관은 앞선 지난 2022년 2월 업무협약을 맺고, 삼육식품연구협업센터를 교내에 설치해 공동 운영해 왔다. 이 센터를 기반으로 삼육식품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비롯해, 디자인 개발, 경영 컨설팅 등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갱신 협약을 통해 그간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계속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오른쪽부터) 제해종 삼육대 총장, 전광진 삼육식품 사장. [사진제공=삼육대학교]

(오른쪽부터) 제해종 삼육대 총장, 전광진 삼육식품 사장. [사진제공=삼육대학교]

AD
원본보기 아이콘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두 기관의 강점을 결합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연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삼육’이라는 공동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광진 삼육식품 사장은 "새로운 식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투자하겠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두유 부문 선두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는 삼육식품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연구진을 보유한 삼육대가 협력해 더욱 뚜렷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피해자 수백명 점거에…티몬, 결국 새벽부터 현장 환불 접수 시작 위메프 대표 "환불자금 충분히 준비…피해 없도록 하겠다" 대통령실까지 날아온 北오물풍선…용산 "심각함 인식, 추가조치 검토"(종합)

    #국내이슈

  • 밴스 "해리스, 자녀 없어 불행한 여성" 발언 파문…스타들 맹비난 '희소병 투병' 셀린 디옹 컴백할까…파리목격담 솔솔[파리올림픽] 올림픽 시작인데…파리서 외국인 집단 성폭행 '치안 비상'

    #해외이슈

  • [포토] 찜통 더위엔 역시 물놀이 오륜기에 보름달이 '쏙'…에펠탑 '달빛 금메달' 화제 [파리올림픽] [포토] 복날,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포토PICK

  • 렉서스 고가 의전용 미니밴, 국내 출시 현대차 전기버스, 일본 야쿠시마에서 달린다 르노 QM6, 가격 낮춘 스페셜모델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프랑스 자유와 혁명의 상징 ‘프리기아 캡’ '손절' 하는 순간 사회적으로 매장…'캔슬 컬처'[뉴스속 용어] [뉴스속 용어]티몬·위메프 사태, ‘에스크로’ 도입으로 해결될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