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코카-콜라가 올해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 시즌 3를 선보이며 광고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서강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직설적인 고백법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연기를 선보이는 등 호평을 받으며 단숨에 대세 스타 반열에 올랐다.
시즌3를 맞는 올해는 디지털시대 소통 트렌드에 맞춰, 메시지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더해져 더욱 위트있고 센스있는 방법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훈훈한 외모와 패셔너블한 스타일,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갖춘 서강준은 이번 캠페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방법으로 소통하려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위트 있는 고백법을 선보일 예정이며 광고는 4월말 온에어 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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